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문단 편집) == 특징 == 생전 이들의 거주지 대부분이 악마들에게 넘어가 점령당하고, 파괴를 즐기는 악마들답게 대부분의 영토에서 이들의 흔적이 사라졌지만, 일부분은 비교적 온건하게 남았는지 멀티플레이 DLC 맵 아전트 브리치와 엠피리안은 기사들의 거주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를 통해 이들이 살던 환경이 어땠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gpstatic.com/s1-4ffa004a3d72ef95e4efe8299355a3d4.jpg|width=100%]]}}} || 이곳은 설정상 기사들의 [[사원]]이었으며, 비교적 온건해 보이지만 잘 둘러보면 온전한 것들이라고는 건축물 밖에 없고, 무수한 세월이 지나 덩굴 식물이 피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한때 악마 사제로 오인됐으나, 벽에 조각된 종족은 속편에서 악마가 아니라 메이커 이전에 이들이 섬기던 엘리멘탈 레이스로 밝혀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zqa-DnWEAAIOa5.jpg|width=100%]]}}} || 엠피리안 또한 악마들의 개선과 함께 폐허가 된 건 마찬가지지만, 이들 문명의 원형을 그나마 유지하고 있다. 설정상 기사들의 영광스러운 경기가 열리는 [[콜로세움]]이었다고 하며, 맵 중앙 광장 비슷한 곳에 칼을 받치고 우뚝 서 있는 기사의 석상이 있다. [[레벨 디자인]][* 분위기 자체는 호평일색이었지만 게임 내적의 레벨 디자인은 최악으로 평가받는데, 퀘이크와 같은 아레나 슈터에서 레일건과 같이 장거리+히트스캔+고화력인 무기는 존재해왔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무기에 의존하는 게임 스타일이 아니였고, 엠피리안은 탁 트이고 드넓은 공터 때문에 해당 무기들의 의존도를 심하게 만들었기 때문.]부터 [[디아블로 3]]의 [[드높은 천상]]같은 느낌을 주는 와중에 공중에 떠 있는 시설이며, 맵 주변 배경을 보면 공중에 떠 있는 건축물들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지옥의 건축물도 공중에 떠 있긴 하지만 태반이 황천인 지옥과 달리 이들은 [[현세|우리네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맑고 파란 [[하늘]]과 함께 [[구름]]도 떠 있다. 게다가 위 이미지에 나왔듯이 둠 슬레이어와 기사들의 문양 또한 이 시설에 고유한 필체로 새겨진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둠 슬레이어가 천사의 축복을 받은 게 우연이 아니라 아예 밤의 감시단이 [[메이커(둠 시리즈)|천국]]과 관련된 [[초고대문명]]이 아닌지 많은 팬들이 의구심을 품었는데, 이는 곧 사실로 드러났다. 감시단은 아전트 문명의 군사들이지만 지휘체계는 최소 이원화, 최대 삼원화 되어있었다. 감시단의 전사왕 둠 슬레이어, 아전트 드'누르의 국왕 노빅, 엘리멘탈 레이스를 모시는 디아그 교단. 작중 감시단을 지휘하는 모습은 이 셋에게서 보인다. 둠 슬레이어를 칸, 즉 전사왕이라고 칭하며 추종했는데 이를 보면 정통성을 가진 왕가와 별개로 전사들이 왕을 추대해 기사들의 수장으로 여기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둠 슬레이어는 노빅 왕의 영혼이 나타나자 직접 무릎을 끓으며 예를 취했다. 또한 과거 밤의 감시단은 노빅 왕의 명령을 받아 네크라볼 요격 작전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는 둠 슬레이어가 전사왕으로 인정받은 것과 별개로, 밤의 감시단원으로서 노빅 왕의 휘하에 있었음을 입증한다. 감시단의 고위직이던 디아그 사제들 또한 정식 체계상으로는 노빅 왕보다 밑에 있었다는 뜻이다. 백색 갑옷으로 전신을 가리고, 에너지 창으로 무장한 기사들과, 녹색 투구와 부분갑옷을 착용, 에너지 도끼로 무장한 전사들이 있다. 코덱스나 컷씬에서의 무장도 백색 기사들은 노포를 녹색 전사들은 슈퍼 샷건을 들고 있다. 전자는 메이커, 후자는 레이스에게서 따온 듯한 디자인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